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지난 10일 서울 아라아트센터에서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전시회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게임아카데미 2기 참가 학생들의 게임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로, 총 19개의 게임작품이 전시됐다. 또 전날에는 전시회 시작을 기념하는 오프닝 행사가 열려 게임아카데미 2기 참가학생 100명을 비롯 권영식 대표와 정병국 의원(바른정당)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 외에도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서는 게임아카데미 2기 수료식 및 뮤직밴드 계피자매의 축하공연이 이뤄졌다. 이 전시회는 21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