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와 공동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드래곤네스트M'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10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테스터로 선정된 1만 명의 유저는 카카오톡을 통해 참여 안내 문자를 받아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간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워리어'와 '아처' '소서리스' '클레릭' 등 4명의 캐릭터를 최대 32레벨까지 육성할 수 있다. 또 15레벨부터는 1차 전직이 가능하며, 여러 스킬을 조합해 콤보 액션을 사용할 수도 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