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은 10일부터 19일까지 부산ㆍ경남지역 게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한 '2018 부스타 챌린지 게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PC, 모바일, 콘솔, VRㆍAR(가상ㆍ증강현실) 등 분야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부산ㆍ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 동아리, 예비창업자(팀)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상팀은 총 4팀(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이며 총 상금은 1000만 원이다. 수상작은 국내 인디게임 행사인 '2018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특별전에 전시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