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새해를 맞아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워라벨(Work-Life Balance)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한 직원 복리후생제도를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임신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허리받침쿠션 등으로 구성된 프리맘 서포트 키트를 제공하고 무료종합건강검진 혜택을 가족 2인까지 확대 지원키로 했다.
이와함께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직원의 자녀들에게 책가방, 운동화 등 학용품세트로 구성된 입학선물패키지를,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직원자녀들에게는 교복비를 지원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