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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 펄어버스 중국발 최대수혜주 전망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1-05

펄어비스가 중국 판호 발급 재개 시 최대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IBK투자증권은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기업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또 이 보고서는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이 지난 4분기 게임 성수기를 맞아 주요 지역에서 매출이 증가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보고서는 '검은사막'이 4분기 매출로 전분기 대비 20% 상승한 182억원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북미•유럽 블랙프라이데이 효과, 중동지역 신규 진출에 따른 매출 발생에 따른 것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새 캐릭터 및 청소년 버전 출시, 모바일 사전예약과 연계한 크로스 마케팅 등에 따라 상승폭이 두드러질 것으로 분석했다.

뿐만 아니라 이 작품이 1분기 동남아 출시, 연내 중국 론칭이 예정돼 있어 지역확장에 따른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이 작품의 중국 흥행이 감지돼 이 회사사 판호 발급 재개에 따른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이 회사의 차기작 '검은사막 모바일'에 대한 흥행 기대감이 출시 일정이 다가오며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전예약자가 300만명까지 도달할 것으로 내다 보며 이 작품의 일평균 매출 추정치를 6억 2000만원에서 7억 2000만원으로 상향했다. 여기에 시장 기대치 이상의 흥행도 가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IBK투자증권은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로 매수 유지, 26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뿐만 아니라 업종 최선호주 지위를 유지하며,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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