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30일 모바일게임 '그림노츠'에 새로운 메인 시나리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새 시나리오는 일본의 모모타로 설화와 프랑스 잔다르크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두 개 챕터 분량으로 구성됐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오페라의 유령의 주인공 팬텀과 크리스틴'을 비롯해 장화신은 고양이, 라푼젤 등 새 캐릭터를 공개한다. 또 빨간망토의 한손검 클래스 버전 '빨간망토CC'도 추가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