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더스게임(대표 최재호)은 27일 모바일게임 아이들 히어로즈를 원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이미 북미-유럽 등에서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방치형 RPG 장르 인기작 중 하나다. 200여개 영웅이 등장하며 수집 및 성장을 비롯해 상성, 스킬 효과 등을 고려한 경쟁 요소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DH게임즈로부터 원스토어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으며 별도 서버를 구축했다. 또 이를 통해 기존 버전과 차별화된 이벤트 등 국내 유저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