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최근 경산시, 경북테크노파크, IGS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게임콘텐츠 인력 100명을 양성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게임 업체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 게임 콘텐츠산업 정책 수립, IGS의 경산지사 설립 등이다. 경상북도는 이를 위해 도비와 시비 각각 5억원씩을 투자키로 했다.
IGS는 게임 콘텐츠 인력 양성을 주관한다. 또 해당 양성 과정 이수자 전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