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VR스타트업(SVS, 센터장 강범희)은 지난 15일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도 VR/AR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전략적 제휴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가상현실(VR)ㆍ증강현실(AR)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 선발, 전문 보육, 투자 및 시장활성화 등을 위한 공동사업을 협조할 계획이다. 또 SVS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의 기업들과 공동으로 지원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SVS는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자회사로, 글로벌 VR 전문기업 엑셀러레이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