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12월 2주 순위] `블소` 9위 재진입 성공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12-18

12월 둘째 주 PC방 순위는 변동이 거의 없는 가운데 ''이 한자릿수 순위에 재진입해 주목을 받았다.

''은 지난주 게임 이용 연령 확대와 겨울 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한 효과로 9위로 뛰어올랐다. 엔씨는 '블소'에 겨울 시즌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기 때문에 추가 점유율 증가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지난주 PC방 순위는 몇몇 작품들의 순위 교체를 제외하곤 큰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먼저 상위권의 경우 1위 '배틀그라운드'부터 15위 '아이온'까지 큰 점유율 변화 없이 순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위권 역시 상위권과 마찬가지로 큰 변동이 없는 모습을 이어갔다. '검은사막'과 '테라' 등 MMORPG도 각각 19위와 28위를 유지했고, '버블파이터' '거상' '마구마구'와 같은 캐주얼 작품들 역시 중하위권에서 점유율 변동이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그나마 하위권에서는 웹보드게임의 강세가 수그러들고 캐주얼 게임의 강세가 나타났다. 웹보드게임의 경우 '한게임 세븐포커'를 제외하면 다시 50위 아래로 하락했고, 그 빈자리를 '아바'와 'R2' '오디션' 등 작품이 차지했기 때문이다.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신작의 기세가 한풀 꺾이며 하락세를 기록한 한주였다. 또 이틈을 타 한동안 힘이 빠졌던 작품들이 순위권에 재진입하는데 성공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마인크래프트가 5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이와함께 마녀의 샘3도 2위를 이어가며 지난주와 똑같은 경쟁 구도가 이어졌다.

그러나 가 돌연 3위로 치고 올라와 선두권 경쟁 구도의 새로운 바람이 불기도 했다. 반면 마왕은 3주 연속 4위를 지켜내며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였다.

풋볼매니저 모바일 2018은 전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5위로 약세를 거듭했다. 히트맨 스나이퍼도 한 계단 떨어진 6위에 그쳤다.

지난주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한 레인즈: 여왕 폐하는 한주 만에 하락세로 전환하며 7위로 떨어졌다. 이 가운데 최근 주춤했던 로그하츠가 다시 8위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카이로소프트의 프랜차이즈 스토리가 선두를 차지했다. 이에따라 게팅 오버 잇이 한주 만에 2위로 밀려났다.

원스토어에서는 당신을 기다리는 여우가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 가운데 신 하야리가미가 지난주 나와 그녀와 그녀와 그녀의 건전하지 못한 관계에 뺏겼던 2위 자리를 되찾는데 성공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