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4일 모바일 RPG '음양사'에 SSR등급 식신 '설동자'를 선보였다.
'설동자'는 적중 시 일정 확률로 상대방을 행동 불능 상태로 만들고, 이미 '빙결' 상태인 적에게는 추가로 피해를 줄 수 있는 식신이다. 특히 '설녀' 등 빙결 스킬을 보유한 식신과 함께 파티를 구성할 경우, 두 식신 간의 상승효과를 사용할 수 있어 빠른 전투가 가능하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설동자' 외에도 새 시나리오 22장과 '갓파의 비밀던전'을 도입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