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12일 모바일게임 아크로드 어웨이크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오픈마켓에 선보였다.
이 작품은 뮤 오리진 개발사와 협력해 공동으로 만들어졌다. 과거 온라인게임을 활용해 개발됐으며 대규모 길드전과 캐릭터 외형을 바꾸는 변신 시스템이 구현됐다.
이 회사는 매주 1회 병참전을 열고 승리한 3개 길드를 선정한다. 승리 길드는 다시 타이탄 신전에서 절대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