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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걸` 민서 `음악으로 유저와 소통 좋아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12-09

유저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것은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있다면 계속 참여하고 싶습니다.

민서는 9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 유저 행사 2017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천계 현장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던파를 알리는 던파걸로 활동하고 있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다.

민서는 지난 7월 유저 행사 오리진 이후 던파걸 활동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캐릭터 육성과정을 담아낸 영상 콘텐츠 눈던이 프로젝트를 비롯해 10월 OST 공연 DNF 라이브 콘서트에 참여했다.

그는 OST 콘서트에서 애니메이션 영상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구성에 유저들이 몰입했던 게 기억에 남는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민서는 이전부터 여러 온라인게임을 즐겨왔으나 던파의 경우 이제 막 발을 담근 초보 유저라 할 수 있다. 그는 기본적인 조작부터 하나씩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이해가 빨리 됐고 천천히 점차 배워나갈 수 있는 게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던파걸 활동 이후 던파를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특히 최근 발표한 음원 좋아가 차트 선두권에 안착하는 인기를 누리면서 더 많은 응원을 받게 됐다는 것.

민서는 제가 잘 부른 거라기보다 열심히 하라는 상인 것 같다면서 내년 1월 혹은 2월께 앨범을 발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응원 받은 만큼 던파걸 활동도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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