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대표 오오시타사토시)는 8일 모바일게임 디지몬 링크즈에 PvP 콘텐츠 콜로세움을 선보였다.
이 콘텐츠는 다른 유저와 실시간 3대3 대결을 즐길 수 있다. 승패에 따라 등급이 오르는 배틀 모드와 친구와 연습하는 모의전 등 두 모드가 제공된다.
콜로세움 전투는 6개 이상 디지몬 캐릭터로 파티를 편성한 가운데 대결에 참여할 3개 캐릭터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상대가 어떤 캐릭터를 내세울지 고려해 멤버를 선정하는 심리싸움이 핵심 재미 요소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