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바른손이앤에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79%(125원) 하락한 2035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는 듯 했지만 곧바로 내림세로 전환해 그대로 장을 마쳤다.
이는 '오버히트'의 정체된 실적과 VR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VR분야는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지만 현재까지 이렇다 할 성과를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는 지적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