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최근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 대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현지 서비스는 플레이위드 타이완이 맡았으며 첫날 동시 접속자가 1만 5000여명을 기록한데 이어 2만명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 첫주 평균 접속자 1만 8000명, 평균 일일 접속자(DAU) 5만명에 달했다.
이 작품은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MMORPG 장르로 현재 북미, 유럽, 중국 등 64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지난해 기준 누적 가입자 1500만명을 넘어섰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