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기대작 테라M의 출시에도 하락세를 보였던 넷마블게임즈의 주가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18만원대에 다시 진입했다.
1일 넷마블게임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28%(1만 4000원) 오른 18만 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고, 장 중 상승폭을 확대하며 하락세 없이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주가변동은 앞서 이 회사가 테라M의 출시 이후 내림세를 지속해 반등에 탄력이 발생했고, 이 작품이 오픈 마켓 매출 상위권에 오르며 투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