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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화려한볼거리와다양한이벤트로관객몰이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5-11-15

㈜넥슨(대표 김정주)은 지난 10일부터 4일간 진행된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05에 참여, 수많은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전시회를 성공리에 마무리 하였다.눈과 귀가 즐거운 부스, 관람객과 하나되는 부스라는 컨셉으로 60부스 규모의 전시관 및 39부스의 동영상관을 합쳐 총 99부스에 이르는 최대 규모로 기획된 지스타 2005의 넥슨 부스는 화려한 볼거리와 인기 게임들의 다채로운 이벤트로 행사 기간 내내 입추의 여지가 없이 관람객의 인기를 끌었다.이번 지스타2005의 관람객 수가 약 15만 명 이상으로 집계된 가운데, 이들 중 절대 다수가 넥슨관을 방문했던 것으로 추산된다.관람객의 발걸음을 이끈 넥슨 부스의 백미는 역시 미모의 부스걸들. 넥슨이 서비스하는 여러 인기 타이틀들의 각 컨셉에 걸맞은 화려한 부스걸들은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넥슨 안내 데스크의 최혜영, 국민 게임 <카트라이더> 홍보를 맡았던 홍연실, 신작 캐주얼 게임 <빅샷> 부스의 정주미, 대작 MMOG <제라> 홍보에 나선 인기 레이싱걸 추미정 등 초특급 부스걸들에게는 쉴 새 없이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는 등 그 열기가 대단했다.부스걸 외에도 넥슨은 최고의 음향 시스템과 영상을 보여 주는 360도 원형의 대규모 동영상관을 마련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국내 전시회 최초로 시도된 넥슨의 동영상 관람관은 실외용 대형 프로젝터 4대가 동원된 너비 총 40m의 원형스크린과 이 원형스크린의 장점을 극대화 해 줄 5.1 채널 음향 시스템이 설치되어, 위치에 상관 없이 입체적 관람이 가능하도록 해 주었다. 이 동영상관에서는 지스타2005에 맞춰 첫 공개된 <제라>의 신규 동영상을 비롯, 다양한 넥슨 게임들의 동영상이 상영돼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었다.또한, 넥슨은 자사의 한정된 공간 내에 인기 게임 타이틀을 8개나 선보이며 짜임새 있는 부스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넥슨 부스에서 펼쳐진 각 게임 별 다양한 이벤트에는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특히, 넥슨이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대작 MMOG <제라>의 경우 14일 지스타 조직위원회로부터 행사 베스트 콘텐츠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지스타2005 넥슨관을 찾은 방문객 최문수(24세)씨는 평소 컴퓨터를 통해 접했던 게임을 이렇게 행사장에서 만나고,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어 너무 좋다. 국내 게임 전시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전시회 관람 소감을 밝혔다.넥슨은 이처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 외에도 전시장을 찾은 수 많은 해외 업체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행사장에 마련된 B2B관의 넥슨 부스에는 하루 평균 20건에 가까운 해외 바이어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이번 넥슨의 지스타 2005 행사 참가를 총괄한 넥슨의 민용재 사업본부장은 지스타와 같은 대규모 국제 게임 전시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지스타가 세계 어느 게임전시회와 견주어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 무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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