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안정적인 '리니지M' 서비스 전망에 힘입어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28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2%(5500원) 오른 46만 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고, 장 중 하락세 없이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원인으로 특별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리니지M'의 글로벌 서비스 확대와 함께 업데이트 일정이 순차적으로 이뤄지면서 안정적인 매출 확대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