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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배틀로얄` 장르 선점 본격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11-28

텐센트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광영사명: 사명행동'

중국 최대 게임업체인 텐센트가 배틀로얄 기반 게임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시장선점에 본격 나서고 있다.

텐센트는 최근 펍지(대표 김창한)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중국 퍼블리싱 계약과 모바일 버전 개발 소식을 밝혔다.

'배틀그라운드'의 경우 정식 서비스 전부터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만큼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이 회사는 또 배틀로얄 장르의 여러 작품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아려졌다. 온라인과 모바일 두 플랫폼에서 모두 새로운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을 준비 중이라는 것이다.

이 회사가 만들고 있는 작품은 '무한법칙: 유로파'라는 온라인 게임과 '광영사명: 사명행동'이라는 모바일 게임이다. 두 작품 모두 '배틀그라운드'와 동일한 장르로 유저 혼자서 다수의 유저들을 상대로 생존해야 하는 방식이 핵심 요소다.

업계는 텐센트가 중국 시장에서 배틀로얄 장르를 선점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텐센트의 경우 이미 온라인 AOS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서비스하면서 동시에 모바일 AOS게임인 '왕자영요(국내 서비스명 '펜타스톰')를 성공시킨 전례가 있어 이 같은 전략을 배틀로얄 장르에서도 펼치고 있다는 것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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