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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게임즈 내년 턴어라운드 전망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11-28

코넥스 상장사 구름게임즈앤컴퍼니가 모바일 MMORPG가 올킬을 통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8일 현대차투자증권은 구름게임즈앤컴퍼니(대표 한용만)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또 이 보고서는 이 회사의 향후 주가 방향성이 올킬의 흥행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 보고서는 이달 말 출시예정인 이 작품이 그간 부진했던 이 회사의 실적을 한번에 반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이 작품이 고객 니즈에 부합한 다양한 장점을 보유했다며, 출시 후 향후 1년간 1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최근 시장에서 게임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도 이 회사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뿐만 아니라 이 회사가 화성특공 슬롯 그랩 등 내년도 출시 예정인 3개의 작품으로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 회사가 기존 모바일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규 사업군도 론칭할 예정인 만큼, 내년에는 외형 및 수익성 측면에서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이 보고서는 이 회사가 내년 연간 실적으로 매출액 221억원, 영업이익 8억원, 순손실 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며, 실적 개선 및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이 보고서는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으나, 최근 이 회사의 주가가 신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올킬의 흥행 여부에 따라 이 회사의 주가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년도 신규 사업부문과 기존 모바일 사업의 시너지가 본격화 될 시 추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가능하다고 의견을 덧붙였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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