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28일 모바일 RPG '오버히트'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이 작품은 '언리얼 엔진4' 기반 3D 그래픽이 구현된 RPG로, 120여개 캐릭터를 수집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각 캐릭터별 스킬을 비롯한 전투 연출과 영화 기법을 활용한 스토리 컷신이 다른 게임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
한편, '오버히트'는 지난 26일 사전 오픈 서비스에 들어가 애플 앱스토어 인기 무료게임 1위, 최고 매출 게임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또 구글 플레이 인기 무료게임 1위와 최고 매출 4위를 달성하는 등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