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주가가 신작 론칭 기대감에 힘입어 신고가를 거듭 새로 쓰고 있다.
27일 펄어비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37%(1만 200원) 상승한 20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23일부터 3거래일 연속 강세를 기록하며 신고가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이날 등락을 거듭하긴 했으나 장 마감 직전 큰 폭으로 올라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강세는 이 회사가 준비 중인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 작품은 사전 예약 신청자가 사흘만에 70만명을 넘어섰으며 향후 유저 호응이 계속될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우세해 주가 역시 탄력을 받게 됐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