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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지스타` 첫날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11-16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이 16일 막을 올렸다. 이 행사는 19일까지 나흘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일찌감치 참가신청이 쇄도하며 이미 9월부터 지난해 규모를 넘어섰다. 특히 B2C관은 1655부스를 넘어서며 신청이 조기 마감됐고 B2B관도 1103부스에 달했다. 또 30개국, 657개 업체가 참가하는 등 양과 질적인 면에서 성장을 계속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글로벌 게임업체들의 참가가 미진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과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이헌승 의원, 조승래 의원, 김병관 의원, 백종헌 부산시의장,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이 넷마블게임즈 부스에서 '테라M'을 플레이하고 있다.

개막식 행사에서는 정치권 인사뿐만 아니라 각 부스별 대표들이 동행하며 주요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관 밖 야외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사진은 액토즈소프트의 야외 부스.

올해는 급작스런 지진발생으로 인해 하루 전날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 연기 등에 따라 청소년 고관람객의 발길이 끊어질 우려를 사기도 했다. 그러나 개표 전부터 많은 인원이 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게임뿐만 아니라 걸그룹 '우주소녀'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부산=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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