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16일 모바일 게임 스누피 틀린 그림찾기가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출시 이후 2주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회사는 주요 이용자층이 20~30대 여성층이며, 10대 이용자도 늘어나 가족형 게임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작품은 유명 판권(IP)인 피너츠를 활용한 캐주얼 퍼즐게임으로 보스격파, 포커스 등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갖추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