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15일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을 북미, 유럽 등 글로벌 54개국 양대마켓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리니지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로 국내를 포함한 동아시아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앞서 실시한 북미 등 글로벌 사전예약에서 한 달 만에 100만명이 넘는 인원이 몰리는 등 현지 유저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의 글로벌 대중화를 위해 혈맹 콘텐츠 플레이 난이도 조정 및 파티 중심 콘텐츠를 강화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이카루스M 세븐나이츠2 등의 영상을 공개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