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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서비스 첫날 PC방 1위 유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11-15

카카오게임즈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국내 서비스 첫날 PC방 순위 1위를 유지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4일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 '배틀그라운드'는 PC방 점유율 27.53%를 기록하며 PC방 순위 1위를 기록했다. 2위인 '리그 오브 레전드'와는 2.7% 포인트, 3위인 '오버워치'와는 15% 포인트 이상 차이가 났다.

'배틀그라운드'는 정식 서비스 하루 전 날인 13일부터 PC방 점유율 27%로 1위를 달성해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날 스팀 서버와 카카오 서버를 분리해 운영한다는 계획이 알려지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같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배틀그라운드'는 서비스 첫날 유저 이탈 없이 성공적으로 안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저가 대거 몰리면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던 서버 과부하 문제도 없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서버 분리 정책을 통해 쾌적한 게임 플레이와 유저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이라면서 이번 주 지스타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가 여러번 실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주말을 기점으로 유저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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