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13일 모바일 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사전예약자가 5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사전예약 실시 2주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또 이 작품의 국내 론칭 안내 영상은 일주일 만에 110만 뷰를 기록하는 긍정적 지표가 나타나고 있다.
이 작품은 타입-문의 페이트 시리즈 세계관을 활용한 모바일 RPG로, 이달 21일 출시된다.
한편 이 회사는16일 삼정전자, SK텔레콤과 협업해 갤럭시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