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7에 모바일게임 블레이드& 소울 레볼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작품은 엔씨소프트의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헤 만든 MMORPG다. 언리얼 엔진4 기반 그래픽을 통해 구현된 컷신 및 이야기 전개 연출을 감상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하늘, 땅, 물 등을 넘나드는 경공 시스템 및 대전 액션 장르적 재미를 담아낸 전투 등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대규모 오픈 필드 배경의 세력전 및 지역 점령전 등도 눈에 띤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