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이달 16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에 '크리티컬옵스' 등 3개 게임 등으로 B2B과 야외부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스타 B2B관에 20부스 규모로 한게임관과 토스트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중 한게임관은 크리티컬옵스 킹덤스토리 등 3개의 모바일 게임으로 꾸며진다. 특히 크리티컬옵스는 글로벌 소프트 론칭이후 2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내년 상반기 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서비스가 실시된다.

또 이 회사는 B2B 토스트관을 통해서 기술 부문을 집중 소개한다. 이를 통해 인프라 서비스, 지표 분석, 로그&크래시 분석, 게임 개발 솔루션 등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간편결제 페이코를 소제로 B2C 야외에 부스를 설치하고 쿠폰 등을 지급하는 현장 이벤트에 나선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