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9일 온라인게임 '엘소드'의 판권을 활용해 제작한 애니메이션 '엘소드: 엘의 여인(이하 엘의 여인)'의 정식 방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엘의 여인'은 유저 행사를 통해 공개한 1, 2화에 이어 지난 3일 3화를 넥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을 시작했다. '엘의 여인'은 내년 1월까지 매주 금요일 총 12화 구성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엘의 여인'은 '엘소드'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배경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엘소드' '아이샤' '레나' '레이븐' 등 캐릭터들이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