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8일 터너엔터테인먼트 네트웍스코리아(대표 이종석)와 위 베어 베어스 판권(IP)을 활용한 게임 개발과 국내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이 회사는 위 베어 베어스 IP를 활용한 스토리 전개형 캐주얼 퍼즐 게임의 국내외 서비스 권리를 획득했다. 또 이 회사는 이 작품을 연말까지 국내에 출시하고, 해외에는 내년 초 론칭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달부터 이 작품의 티징 마케팅에도 나선다.
터너엔터테인먼트 네트웍스코리아는 산하 방송채널로 카툰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 터너의 한국지사다. 또 위 베어 베어스는 지난 2015년부터 카툰네트워크를 통해 방영된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