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가 7일 검찰이 진행한 협회 사무실 압수수색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7일 오후 SNS페이지 등을 통해 지난 2015년 '케스파컵' 롯데홈쇼핑 후원과 관련해 어떠한 불법이나 편법에 관여한 바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역시 롯데홈쇼핑 재승인 로비 의혹과 관련해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심정이라며 어떠한 불법에도 관여한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