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28일 모바일게임 테라M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 작품은 온라인게임 원작을 활용해 개발된 MMORPG 장르로, 논타깃팅 및 연계기 콤보 액션 등이 구현됐다. 또 탱커, 딜러, 힐러 등 역할 기반 파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현재 이 작품에 대한 사전 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다. 사전예약 신청 완료 유저는 40여일 만에 15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현재 2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7' 부스에서 이 작품의 시연대를 운영하며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지스타 현장에서는 걸스데이 민아를 초청하는 등 부대행사를 진행하며 유저 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