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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코스닥서 `게임 대장주` 올라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11-06

지난 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펄어비스가 3개월 만에 게임 대장주로 올라섰다.

5일 증권가의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이 회사의 시가총액 및 주가는 각각 1조 8051억원, 14만 9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코스닥에 상장된 게임주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다.

이날 오전 기준 이 회사의 시총순위는 코스닥 전체의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뒤를 잇는 게임주로서는 15위 컴투스(1조 7460억원), 34위 웹젠(1조 205억) 등이 있지만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 회사의 경우 상장 당시 부진한 모습을 보여 현재 성과가 주목 받고 있다. 실제 이 회사의 경우 상장 첫날 시총 1조 1934억원(20위), 종가 9만 8900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날 기준 시가총액은 첫 거래일 대비 51.25%(6117억원), 주가는 51.26%(5만 700원)의 늘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증권가의 전망도 긍정적이다.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 회사가 플랫폼 확장을 통한 외형성장이 내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검은사막 신규 서비스 지역 등 확장성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에 대해 업계 한 관계자는 이 회사의 경우 당초 단일 매출원 등이 우려를 받기도 했으나, 현재 게임주 중 시총규모면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며 코스닥에 상장한 게임주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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