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회장 권혁빈)는 3일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과 공동주최한 '제 4회 스마일게이트-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문화콘텐츠 공모전'의 본선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선에 오른 10개 팀의 공모내용 발표 및 시상이 이뤄졌다. 이번 대회 금상은 '편하게 짐을 맡길 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표한 일본의 우치타 마사코 씨와 하야시 유카 씨가 수상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공모전을 포함해 추후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