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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수석`게임농단`발언여명숙위원장고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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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신의 측근 등을 '게임업계 국정농단 세력'으로 규정한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장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전 수석은 1일 여 위원장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국회에서의 증언ㆍ감정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여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해 전병헌 정무수석의 친척과 지인들, 그 친척이 속한 게임언론사, 전 수석의 고향후배를 자처하는 게임판의 김모 교수가 게임판을 농단하는 기둥이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에 전 수석은 여 위원장은 국감장에서 윤모 전 비서관이 고소인과 친인척 관계이고 게임 언론사에 근무했다고 주장했지만 모두 허위 사실이라며 고소인은 김모 교수와 전혀 일면식도 없는 관계라고 주장했다.

이어 피고소인은 본 고소인과 윤 전 비서관을 부당한 방법으로 게임위 업무를 방해하고 있는 '게임계 농단세력'으로 규정했다며 국회에서 선서하고 허위의 증언을 하고 고소인의 명예를 훼손했을 뿐 아니라 현재 추가 피해로 더욱 심각한 명예훼손을 야기할 위험이 큰 상황이라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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