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선데이토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64%(350원) 내린 2만 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작 출시에도 불구하고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셈이다.
이날 선데이토즈는 장 시작과 동시에 내림세를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저가인 2만 300원을 기록하며 2만원 선을 가까스로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이 회사는 1일 모바일 게임 신작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를 출시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서는 듯 했다. 하지만 게임 출시 이후 게임 흥행 집계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