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내달 4일 서울 강남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플레이스테이션4 PES2018-프로 에볼루션 사커-(위닝 일레븐 2018)의 대회 PES 리그 코리아 2v2 토너먼트 유니아나 컵 본선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대회는 예선을 통해 선발된 8개 팀(16명)이 맞붙는다. 우승과 준우승팀은 내년 1월 21일 태국에서 열릴 예정인 PES 리그 아시아 2v2 토너먼트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