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26일 HTML5 게임 대천사지검H5가 중국 누적매출 1억 위안(한화 약 1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이번 성과는 서비스 24일만에 이뤄진 것이다. 또 이 작품은 현지 iOS매출 9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과를 지속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 작품 출시를 통해 HTML5 게임플랫폼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지속적으로 신작을 출시해, HTM5 시장을 선점하고 선두 자리를 공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 작품은 뮤 판권(IP) 제휴로 개발된 작품이며, 37후위가 현지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이 작품 등은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탈 것 시스템을 개편했고, 온라인 게임 R2 11주년 서비스를 앞두고 특별 페이지 개설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