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는 모바일게임 프렌즈팝콘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작품은 어피치, 콘, 라이언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등장하는 퍼즐 게임으로, 현재 누적 가입자 620만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인기는 퍼즐을 풀며 다양한 프렌즈 캐릭터를 수집하는 과정이 호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 회사는 1주년을 기념해 3주 간 프렌즈 수집, 하트 선물, 60초 랭킹전 도전 횟수 등 13개 부문 순위 1~3위를 차지한 유저를 대상으로 보상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