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토러스,파티내달부터본격상승전망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10-24

온라인 아이템 중개 및 제약 사업 등으로 사업을 확대한 파티게임즈(각자대표 김용훈, 강윤구)가 내달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4일 토러스투자증권은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기업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특히 이 보고서는 이 회사가 내년도 연간실적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모회사 모다가 보유한 B&M 홀딩스 지분 54.13%를 내달 인수할 계획이며, 인수 후 B&M 홀딩스를 자회사로 편입한다. 이 같은 자회사 편입으로 이 회사의 내년 매출은 1070억원, 영업이익은 425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이 회사가 B&M 홀딩스 지분 인수 후 아이템 거래 수수료를 기존 5%에서 7%로 2% 포인트 인상하며, 현재 최대 고정 수수료(2만 9800원)의 상한을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매출 300억원의 증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이 회사가 연말까지 출시할 모바일 게임 아이러브잇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 보고서는 새 작품이 전작의 자기시장잠식을 감안해도, 신작 출시로 인해 이 회사가 내년 175억원의 매출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토러스투자증권은 파티게임즈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로 각각 매수, 1만 6500원을 제시했다.

한편 이 보고서는 올해 이 회사 연간실적 추정치로 매출액 488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측했으며, 내년 연간실적으로는 매출액 1489억원, 영업이익 44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