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9일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에 주무기의 마지막 단계 기술 진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우선 워리어와 레인저 캐릭터에만 적용됐다. 해당 캐릭터는 56레벨 각성 이후 이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이 회사는 각성 무기 등장 이후 사용 빈도가 떨어진 주무기를 보완하기 위해 '진' 기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또 향후 순차적으로 다른 캐릭터에도 새 기술을 추가할 예정이며 레벨에 따라 배울 수 있는 기술을 늘려가며 주무기에 대한 활용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