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18일 가상현실(VR) 게임 오버턴을 스팀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화려한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를 보유한 게임이다. 또 FPS 장르에 퍼즐 요소를 도입했다. 또 이 작품은 출시 후 한 시간 만에 스팀 VR 차트 톱 셀러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유저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이 스팀VR 콜렉터블에 선정됐는데 이는 국내 게임 중 최초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향후 이 작품에 다대다전투 및 팀 대전 등 멀티플레이 모드를 추가할 계획이며, 바이브 포트, 오큘러스 스토어 등 플랫폼 확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