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17일 모바일 MMORPG '아크로드 어웨이크'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첫 테스트는 17일부터 22일까지 닷새간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기기 유저라면 누구나 게임을 다운받아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아크로드 어웨이크'는 웹젠의 온라인 게임 '아크로드'의 판권을 활용한 모바일 작품으로 추가 테스트 및 현지화 작업을 거쳐 연내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