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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사업구조개발중심으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10-17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한다고 17일 밝혔다.

4:33은 이에따라 향후 내부 및 자회사가 개발한 게임을 글로벌 원 빌드로 제작해 해외에 직접 서비스하는 형태로 사업 구조를 변경하고, 타 회사 게임을 유통하는 퍼블리싱 사업은 점진적으로 축소한다는 계획이다.

'삼국블레이드' '몬스터슈퍼리그' '영웅' 등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은 변동 없으며, 내부 개발 중인 '활2' '복싱스타'를 비롯해 자회사가 개발 중인 게임들에 대한 서비스도 계속 유지한다.

다만, 퍼블리싱 계약이 완료된 게임 중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작품의 경우 협의를 거쳐 개발사 자체 서비스로 돌릴 방침이다.

또 4:33은 지금까지 700억 규모에 이르는 게임 개발사에 대한 투자를 진행했던 만큼, 앞으로도 게임 개발사에 대한 투자는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장원상 4:33 대표는 치열해진 게임 사업 환경에서 경쟁력과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발 중심의 회사로 구조를 변경키로 했다며 원빌드 게임을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형태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33은 기존 공동대표에서 장원상 단독 대표 체재로 전환하며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사업 구조 변화에 따라 희망퇴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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