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13일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의 북미ㆍ유럽 사전예약에 100만명 이상의 인원이 몰렸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사전예약 실시 약 한 달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회사는 이번 성과에 대해 자사가 북미에 선보인 작품 들 중에서 최단기록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회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트위치콘 2017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해 이 작품을 현지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작품은 연내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등 아시아 이외 지역 54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