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서비스 하는 온라인 게임 ‘네오스팀’(http://ns.hanbiton.com)에 등장하는 열기구 모양의 ‘스팀벌룬’이 유저들 사이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서 화제다.네오스팀의 이동수단중 하나인 스팀벌룬은 놀이공원의 열기구 같은 모양으로 하늘을 날 수 있는 것이 특징. ‘happy21’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유저 이강남(26, 회사원) 씨는 “게임 속에서 캐릭터가 벌룬을 타고 이동하는 기분은 정말 형용하기 어렵다”며 “스팀 벌룬을 타고 바라보는 희뿌연 세상은 조금은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네오스팀에는 하늘을 나는 ‘스팀벌룬’ 외에도 고레벨 플레이어가 직접 타고 이동할 수 있는 개인 이동수단 ‘스팀라이더’와 마을과 마을을 잇는 지하철, 각 국가별 이동수단인 ‘제플린’도 등장해 네오스팀만의 독특한 스팀펑크 세계관을 잘 살려내고 있다.한빛소프트 정희경 대리는 “게임 내 등장하는 기발한 이동 수단을 타고 네오스팀의 세계관에 빠져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네오스팀에서 더욱 재미있고 흥미로운 요소들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오스팀 홈페이지(http://ns.hanbiton.com)를 참고하기 바란다.


게임한국 이장혁기자 (j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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