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로벌게임센터는 '제 2회 대구글로벌게임컨퍼런스(DGGC) 2017'을 내달 27일 대구 노보텔 엠버서더 샴페인홀에서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글로벌 게임시장 동향 및 기술적 변화를 살피고, 국내외 기업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컨퍼런스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서바이벌, 소규모 게임사의 게임시장 생존전략 수립'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한편, 행사 전날인 10월 26일에는 'DGGC 2017 비즈니스(퍼블리싱/투자)상담회'도 마련해 투자 가치가 높은 대구 지역 개발사의 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