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게임 테라M 사전 예약 신청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작품은 4일 만에 50만명을 달성한데 이어 20여일 만에 100만명을 기록하며 기대감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리니지2 레볼루션을 흥행시킨 이 회사가 또 한번 온라인 MMORPG를 모바일로 재탄생시켰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 회사는 이같은 사전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캐릭터 선점이 마감됐거나 마감이 임박한 10개 서버에 대한 캐릭터 생성 제한을 해제했다. 이밖에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각 캐릭터별 스킬 영상 등 새 정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